삼성 CRG9 VS LG 49WL9, 32:9 49인치 슈퍼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대결

LG와 삼성이 32:9 49인치 슈퍼 울트라와이드 커브드 모니터에서 맞붙었습니다 두 회사의 2019년 신제품은 겉보기에는 비슷합니다 둘다 5120X1440 듀얼 QHD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2560X1440 27인치 모니터 두 대를 길게 붙여놓은 셈이죠 HDR10을 지원하고, 스위블과 틸팅은 물론 높이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다른 점이 더 많습니다 두 슈퍼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용도부터 달라요 삼성은 게이밍 모니터이지만 LG는 게이밍 모니터가 아니에요 삼성의 슈퍼 울트라와이드 커브드 모니터 CRG9는 AMD의 라데온 프리싱크 2 HDR를 지원합니다 주사율은 120hz인데요 2018년 삼성 49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가 3840X1080 듀얼 FHD 해상도에 144hz 주사율이었으니까 해상도는 높아지고 대신 주사율은 약간 낮아진 겁니다 선명한 색감을 자랑하는 뉴메탈 QLED와, 게임 장르에 맞는 맞춤 설정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멀티플 게임모드 등은 전작에 이어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LG의 32:9 슈퍼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신제품인 49WL9는 금융 분석이나 영상, 음악 편집 같이 전문 작업에 초점을 둔 제품이에요 CES2019 LG 부스에서 이 모니터 2개를 위아래로 붙여놓고 애널리스트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었는데요 모니터 암을 이용해서 2개를 붙여놓은 모습을 보니까 아~ 이렇게 쓰이는 제품이구나 싶었습니다 주사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60Hz으로 예상됩니다 LG도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의 2019년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49인치가 아니라 38인치 3840X1600 QHD+ 해상도입니다 21:9 제품(38GL950G)으로 144hz, G-sync를 지원합니다 커브드 모니터인 두 제품의 곡률은 두 회사가 다릅니다 삼성은 1800R이고 LG는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삼성에 비해 평평했습니다 49인치 슈퍼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직접 본 소감은 이제서야 커브드 모니터가 커보이는 사이즈가 됐다는 생각입니다 게이머를 위한 삼성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는 가격과 출시일 모두 미정이고 전문 작업자를 위한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상반기에 북미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남편에게 낚여서 산 프로젝터, 영화 본다며 왜 게임만 하냐? 옵토마 HT210V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전주부 입니다! 오늘 리뷰할거는요, 제목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제가 남편한테 낚여서 산 옵토마 프로젝터 입니다! 이 프로젝터 뭔지 아시죠 벽이나 스크린에다가 쏴가지고 영화 보거나 뭐 티비 보거나 게임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에요! 어떤 그런 스크린! 티비 스크린이든 모니터든 뭐, 그 화면에대한 남자분들의 그런 그 완벽에 대한 추구는 정말 여자분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만큼이나 강한것 같습니다ㅎㅎㅎ 이 제품은 뭐 제가 알아보고 구매한게 아니라서 제가 저희 남편 공주님한테 리뷰를 시켰어요 근데 리뷰를 정말 어찌나 못하던지 안녕하세요 가전주부 남편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프로젝터를 소개싴(머뭇)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구매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간간히 잘 쓰고 있는 우리집을 골드 클래스로 만들어 주는 제품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갑자기 가전주부님 끼어드심) 그거 내가 리뷰하려고 써 놓은걸 그대로 읽으면 어떡해ㅋㅋ 제가 이렇게 다시 재촬영을 하게 됐네요 (BGM – 방탄소년단_불타오르네) 파이어!!!!!! 이거 쓰기 전에 예전에 LG의 LED 프로젝터 HW-300TN 이라는 모델을 쓰고 있었어요 사실 그것만 해도 저는 그냥 굉장히 만족을 하면서 쓰고 있었거든요, 니가 영화관가면 공기 안좋다고 싫어하니까 어 집을 아예 영화관 처럼 꾸며주겠다, 자기 생일 지금 되어가지고 그런 말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이 인간이 이제야 철이 들었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이제 되게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생일선물로 뭘 갖고싶냐고 했더니 이걸 갖고싶다고 했어요 (BGM – 방탄소년단_불타오르네) 파이어!!!!!! 어 이걸 사오고 나서 어떻게 영화관처럼 환경을 조성해 주거나 뭐 그런거는 몇 번 되지 않았고요

주로 플레이스테이션을 하고 축구를 보고 (BGM – 방탄소년단_불타오르네) 파이어!!!!!! 이번에 이제 리뷰 하려고 제가 물어봤어요 이걸 왜 사게 됐냐고 물어봤더니 자기가 옛날에 핑계 대고 거짓말 했던걸 까먹고 아, 스포츠 보고 게임 하려고 샀어요!^^ 딱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구매 목적ㅎㅎㅎㅎ 집을 영화관 처럼 꾸며주겠다 이거는 저를 꼬시기 위한 거짓말 이였던거죠! (BGM – 방탄소년단_불타오르네) 파이어!!!!!! 생각해보니깐 제가 75인치 티비 살때도 이제 남편이 처음에 큰 티비 사자고 조른거였었거든요 근데 그때 분명히 그거 사면 프로젝터를 팔겠다고 하면서 샀던것 같은데 (BGM – 방탄소년단_불타오르네) 파이어!!!!!! 일로와 쓰으읍 하아 예전의 그 LG 제품 같은 경우는 이렇게 누워서도 천장에 쏠 수 있는 그런 제품이였어요 좀 작고 가벼워서 그런 게 장점이었다면은, 조금만 빛이 들어와도 낮에는 (LG HW-300TN은 300안시에 해상도 1280X768) 좀 선명한 화면을 볼 수가 없는 게 되게 단점이었어요 (LG HW-300TN은 300안시에 해상도 1280X768) 그래서 이제 공주님이 고르고 고른게 (옵토마 HT210V) 요 옵토마 프로젝터 라고 합니다 (옵토마 HT210V) 이제 이거는 LED 방식이 아니고 DLP 방식인데요 LED보다는 이게 조금 더 램프 수명이 좀 짧지만 이걸 뭐 상시 틀어놓는 카페나 가게 같은 데가 아니고 필요할 때만 잠깐잠깐 보는 거라서 그렇게 램프 수명에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계산을 하고 이거를 샀다고 해요 이 제품 같은 경우 램프 수명은 최고로 밝게 해서 보면 4000시간 정도 되고요, 그리고 ECO 모드로 하면은 6000시간 이고, 다이내믹 ECO 모드가 있어요 그렇게 하면 8000시간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LED 프로젝터 같은 경우는 장점이 휴대성이에요 집순이, 집돌이인 그런 성격상 뭔가 캠핑을 가거나 그러지 않기 때문에 휴대성이 그렇게 크게 중요하진 않았어요! 오히려 집에서 낮에 커튼 치면 그냥 볼 수 있는 그 정도인 게 되게 중요했어요 이게 지금 저희 집에 암막 커튼을 두 겹을 해놨거든요 그 이유도 저희가 이렇게 영화관처럼 이렇게 프로젝터를 이용하기 위함이예요 이것의 밝기는 3300안시 입니다 문제는, 낮에 그렇게 스포츠나 영화를 볼 일은 크게 없었다는거죠ㅎㅎ 그리고 또 장점이 4코너 키스톤인 제품인데요, 그게 뭐냐면은 이 프로젝터를 딱 정면으로 쏘는 게 아니고 약간 이렇게 측면에서 쏴도 정면에서 쏜 것처럼 화면이 나오는 거예요 방금 전 화면 기존 자막 키스톤 보정 : 프로젝터와 스크린 사이의 투사 각도의 차이에 따른 화면의 사다리꼴 일그러짐을 보정하는 것 제가 예전에 살던 집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천장 등이 많이 내려와 있어요

그래서 천장에서 빔을 쏠 수 없고, 바닥이나 측면에 두고 쏴야 해요 그래서 집 구조상 그런 걸 많이 유의를 하면서 샀다고 하네요 이거의 특징으로는 DARBEE VISUAL PRESENCE 기술을 탑재 한건데요 이게 뭐냐면 보다 명확하고 리얼한 영상을 구현하는 거래요 차세대 다이내믹 블랙이라는 기술이 또 있는데 이걸로 영상의 입체감이 향상되는 겁니다 그리고 3D도 되는데 사실 써보지는 않았습니다ㅎㅎㅎ 그리고 리모컨 같은 경우는 보시면은 뭔가 좀 우리나라 대기업 제품에 비하면 굉장히 못생겼죠ㅎ 좀 투박하죠 근데 이게 장점이 이렇게 하면 불이 들어와요 프로젝터를 보는 환경은 보통은 깜깜하게 해놓고 보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럴 때 이렇게 리모컨 사용할 때 불 들어오니깐 그건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저희는 스크린 설치는 따로 하지 않았어요 벽지가 다 흰색이에요 그래서 뭐 굳이 스크린 없이 그냥 벽에다가 쏴서 보는 방식으로 지금 사용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스크린이 화질이 더 좋긴 한 것 같아요 저희 집에는 TV 장식장에 얘가 딱 사이즈를 맞춘 듯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넣어서 영상을 쏴서 보는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쪽에서 쏴서 이쪽에서 비치는 방식이라서 지금 제가 앉아있는 이 쇼파를 살짝 돌려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프로젝터가 아무리 선명하고 좋다고 해도 당연히! TV를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얘가 120인치 이상이 되잖아요 그래서 그 몰입감 같은 게 압도적이고, 영화관보다 오히려 이런 환경이 편하면 편했지 못하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남편의 말로는 이게 게임을 할 때 몰입감이 진짜 진짜 최고래요! 그래서 그 언차티드라는 게임 혹시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희는 이제 언차티드 라는 게임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공주님은 언차티드 할 때 자기가 주인공이 된 듯한 그런 느낌이 든다고 ㅋㅋㅋ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진짜 언차티드 너무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픽 되게 멋있고 내용도 되게 재미있고 ㅋㅋ 단점이라고 하면 얘는 스마트 기능이 없어요 그래서 사실 넷플릭스를 많이 연결해서 보니깐 넷플릭스 정도는 앱을 깔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그런 점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플스에 넷플릭스 앱을 깔아서 그걸로 주로 감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게 발열이 있어요 ㅋㅋ 근데 이렇게 옆으로 열이 나와요 그래서 이제 옆에서 보거나 하면은 좀 뜨겁겠죠? 그리고 미니빔 시리즈에 비해서 부팅 시간이 좀 길어요 마음을 먹고 봐야 하는 그런 단점이 또 있네요 제가 공주님한테 이제 이 프로젝터 있으니깐 10년은 써야 해! 이렇게 이야기를 했더니 하는 말이 요즘 UHD 프로젝터가 나온다면서 ㅋㅋㅋㅋㅋ (BGM – 방탄소년단_불타오르네) 파이어!!!!!! 공주님 : 너무 비싸 아직은ㅎ 프로젝터는 또 TV 아니고 프로젝터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이제는 출시된 지가 좀 돼서 신제품은 아니지만 어쨌든 혹시 이 제품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요 우린 또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BGM – 방탄소년단_불타오르네) 파이어!!!!!!

국내 최초(?) 리뷰! 무려 49인치 180만원짜리 삼성 32:9 모니터 CHG9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맥밀란입니다

자, 오늘은 모니터에 대해 한번 이야기를 나눠 보려합니다 바로 지난 8월에 출시된 삼성의 49인치 게이밍 모니터인데요 정확한 모델명은 C49HG90입니다 우선 이 제품의 공식 출시가는 약 180만원대로 굉장히 비쌉니다 굉장히 비싸요 그래도 뭐 12월인 현재는 공식 가격이 150만원대로 내려갔기 때문에 기존보다는 확실히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해졌어요 오픈 마켓을 통하면 이보다 약 10만원 가량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비싼 가격이라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스펙을 살펴보자면 우선 VA 패널이 사용되었습니다

VA 패널이 사용되었고 350cd (칸델라)의 밝기와 sRGB 125%의 색재현율을 보여주며 여기에 HDR과 144hz의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즉, 간단히 말해서 깔끔한 색표현력과 밝은 디스플레이를 보여준다는 소리죠 그리고 후면에는 2개의 HDMI 포트와 디스플레이 포트, 미니 DP 포트를 각각 한 개씩 지원하며 업 스트림 포트를 통해 USB 30 포트 두개까지 지원하니 게이밍 모니터로써의 성능에서는 부족할만한 점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또,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인데요 바로 디스플레이의 비율입니다 C49HG90 같은 경우에는 32:9라는 어마어마하게 긴 비율을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현재 시장에 출시된 제품들 가운데 32:9 비율을 탑재한 모니터는 이 제품이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난 IFA 2017을 통해 필립스에서도 똑같은 32:9 제품을 공개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시장에 출시가 되지 않은 상태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C49HG90이 유일한 제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32:9는 과연 얼마나 긴 디스플레이일까요? 우선, 현재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것은 16:9 비율로 그 중에서도 가로 1920, 세로 1080 픽셀의 풀 HD입니다

C49HG90은 이러한 27인치짜리 풀 HD 모니터를 두 대 합쳐놓은것과 같은 크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따라서 489인치에 가로 3840, 세로 1080 픽셀의 32:9 비율이 되는거죠 삼성에서는 이걸 수퍼 울트라와이드? 또는 더블 풀 HD라고 부르는데요 사실 정확한 명칭은 따로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디자인은 어떨까요? 디자인은 기존 삼성 게이밍 모니터 시리즈들과 비교했을때 전체적인 모습에서는 큰 차이점이 없습니다 게이밍 라인업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었던 아레나 라이팅 역시 그대로 존재하고요 다만 모니터의 무게가 약 15kg으로 굉장히 무거워졌기 때문에 기존 스탠드는 이 무게를 버티기 어려워서 스탠드의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일단 새롭게 바뀐 스탠드 같은 경우에는 디자인은 확실히 좋아졌다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스탠드의 무게만해도 약 5kg으로 굉장히 무겁고 또, 커졌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그 대신에 스탠드의 후면에는 헤드셋을 보관할 수 있는 거치대가 새롭게 추가되고 또 선정리를 이전보다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추가적인 공간이 확보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는 베젤이 굉장히 두껍고 돌출되어 있어서 상당히 거슬렸었는데요 패널과 일체형인 이너베젤로 바뀌면서 약 9mm로 이전보다 확실히

얇고 깔끔해졌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만한 부분이죠 게임에선 어떨까?, 32:9 비율은 잘 지원하는가? 사실 출시가 된지 좀 오래된 게임들 같은 경우에는 32:9를 지원하는 게임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온라인 게임은 뭐 말할 것도 없고요 그래도 최근 출시된 많은 게임들이 32:9를 지원하는 편이기 때문에 나름 최신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 카스 2부터 피파 18 그리고, 콜 오브 듀티 월드워 2까지 이렇게 총 3가지의 게임을 플레이 해봤는데요 우선 피파 같은 경우에는 시야가 정말 말도 안되게 넓어져서 굉장히 유리한 플레이가 가능해졌고 프로젝트 카스는 더 빠른 속도감 덕분에 재밌게 즐길 수가 있었어요 여기에 레이싱 휠까지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이 부분이 좀 아쉽네요 그리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콜 오브 듀티 같은 경우에는 약간의 과장을 보태자면 16:9와 비교했을때 전혀 다른 게임이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몰입감의 차원이 완전히 달랐어요 이렇듯 게임에서의 퍼포먼스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아주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렇다면 '배틀그라운드'는 과연 어떨까요? 저도 배틀그라운드 정말 좋아하고 많이 플레이 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배틀그라운드는 32:9 비율의 화면을 지원하지 않아요

우선 이게 가장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실 16:9 비율의 화면인데요 그리고 이게 32:9죠 언뜻 보기에는 32:9 비율의 화면이 가로가 굉장히 넓어진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상하가 거의 절반 가까이 크롭되고 좌우만 아주 살짝 넓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즉, 이말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있어서 시야 확보가 되기는 커녕 오히려 불리하고 더 불편해졌다는 소리에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오로지 배틀그라운드를 목적으로 이 모니터의 구매를 고려하셨다면은 다른 제품을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뭐 여기까지는 좋아요 뭐 32:9를 지원하지 않는게 삼성측의 잘못도 아니고 블루홀에서 지원하지 않는 이유도 대강 어느정도는 예상이 가고요 하지만 이 제품의 품질에 있어서 정말 굉장히 화가나고 불만스러웠던 점이 있는데요 이건 제가 몇년전에 약 20만원 가량을 주고 구입했었던 삼성의 싱크마스터 모니터인데요 불량화소도 하나도 없고 색감도 괜찮고 제품의 전체적인 완성도도 높아서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을 했었던 제품이에요 삼성의 20만원대 보급형 모니터에서도 이렇게 훌륭한 품질을 보여주는데 하물며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하이엔드 제품에서 이렇게 말도 안되는 마감상태와 다수의 불량화소를 보여준다는게 솔직히 저로서는 납득이 가지 않아요 심지어 제가 받은 제품 같은 경우에는 불량화소가 4개밖에 없어서 삼성의 불량화소 정책 기준인 5개에 미치지 못해 무상 A/S 서비스 조차 불가능한데요 그래서 다른 제조사들의 제품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우선 LG와 제가 사용중인 또 다른 모니터 중 하나인 한성 같은 경우에는 삼성과 동일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품질과 서비스면에서 상당히 호평을 받고있는 델을 살펴봤는데요 델 같은 경우에는 고가이든 저가이든 제품의 가격대와 상관없이 불량화소가 단 한개라도 발견되면 무조건 교환을 해준다고 합니다

단 한개라도 말이죠 삼성도 델의 이런 패널 보증정책을 본 받아서 정책의 개선이 좀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렇듯 32:9를 지원하는 게임에 한해서는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였지만 품질면에서는 굉장히 불만스럽고 또, 실망했던 점이 많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이 제품을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그리고 솔직히 아직까지는 수많은 콘텐츠들이 16:9를 기반으로 제작이 되고있기 때문에 솔직히 21:9도 콘텐츠가 부족해서 굉장히 허덕이는 상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32:9는 더더욱 부족한 상태죠 그래서 나는 꼭 32:9 제품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저는 굳이 말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꼭 32:9 제품이 필요한것이 아니라면은 이 정도 금액이면은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어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을 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ASUS의 ROG라든지 ACER의 PREDATOR 뭐 DELL의 AILENWARE로도 요즘 모니터가 많이 나오고 있고요 LG에서도 요즘 게이밍 모니터가 많이 나오고 있고 또, 삼성의 27인치, 32인치 게이밍 모니터들도 있고요 이외에 중소기업들도 있고 정말 굉장히 많아요 선택의 폭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굳이 이 제품을 저는 이 비싼 금액을 주고 모험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차라리 이 제품보다 훨씬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시고 돈을 아끼신다던지 아니면 그 차액으로 컴퓨터의 부품을 업그레이드 하신다든지 차라리 이런 좀 더 합리적인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이외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자 그럼 저는 또, 다른 리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졸업 입학 시즌 노트북 구입 언제하는게 좋을까? / RTX 노트북이 몰려온다.

hola ! 아토입니다 반갑습니다

이제 1월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곧 2월이 되고 그리고는 3월이 되 겠죠 이 시기에 it 시장에서 핫해지는 제품이 있습니다 아마 눈치 빠른 분들이라면 아시 겠지만 졸업 입학 시즌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상위에 랭크되는 노트북 입니다 노트북 시장은 이 무렵 굉장히 뜨거워 지죠

제가 이전 rtx 모바일 버전 관련 정보를 다룰때 지속적으로 말씀 드렸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마 rtx 모바일 버전을 탑재한 제품은 졸업 입학 시즌에는 만나볼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였죠 이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보쪽은 좀 미지근한 상황인데 뭐 사실관계 따지기전에 얼마전 ces 에서 여러 제조사들이 rtx 칩을 탑재한 노트북 을 공개했었죠 그러면 이제 슬슬 노트북 구입을 준비하고 있을 분들은 어느 시점 에 구입을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물론 rtx 칩이 탑재된 제품의 경우 가격이 굉장히 아름다울겁니다 게이밍 노트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고 특히나 rtx2080 등 상위 모델을 탑재한 제품은

뭐 적당히 게임성능도 내어주면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목적이라면 굳이 rtx2080 급 혹은 조금 낮춰서 2070급의 칩을 탑재한 모델을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구입하실 필요 는 없겠죠 해외 지인쪽 그룹을 통해서 전해 들은 바로는 rtx2060 칩셋을 탑재 한 노트북도 만나볼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이젠 뭐 이렇게 말씀드리면 또 불편 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확정 이라고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제 이야기도 오피셜 뜨기전에는 루머라고 생각하시고 들으세요 차라리 그게 말씀 드리는 저도 마음 편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rtx2060 관련 모바일 칩셋 이라면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아름답 기 보다는 친숙한 모습을 만나볼수 있을 가능성이 있을테니까요 2월에 노트북 구입을 고려하고 계 신분들이라면 조금만 기다린다 고 생각하고 3월쯤 구입을 고려 하시는것이 어떨까 제안드려봅니다 이번 영상은 여기까지 입니다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찾아뵙 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아토였습니다 adios !

디자인도 성능도 2019년형! 삼성 오딧세이 게이밍 노트북

삼성이 RTX 2080을 탑재한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 오딧세이의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의 게이밍 노트북 오딧세이가 달라졌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디자인입니다 2018년 오딧세이에 비교해 베젤과 두께 모두 얇아졌구요 무게도 약 235kg로 2018년 오딧세이보다 가벼워졌습니다 힌지와 클릭패드 디자인도 바뀌었는데요 힌지 디자인이 바뀌면서 힌지 좌우 통풍구가 더 잘 노출되어 쿨링에 도움이 됩니다 스펙도 달라졌습니다 2018년 오딧세이는 NVIDIA GeForce GTX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반면에 2019년 오딧세이는 최대 RTX 2080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CPU는 인텔 i7이 탑재됩니다 시연용 오딧세이에는 저전력 울트라북을 위한 인텔 U시리즈가 아니라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위한 인텔 i7-8750H가 탑재돼 있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5

6인치 FHD 해상도로 144Hz 주사율이며 G-sync를 지원합니다 USB 30 단자가 3개, 오디오 입출력 콤보 단자 1개, USB-C와 HDMI, 그리고 이더넷 단자가 각 1개씩 있습니다 신형 삼성 게이밍 노트북 오딧세이는 2019년 초 미국 출시 예정이며 국내에도 물론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 오디세이 리뷰, 삼성 최초의 게이밍 노트북

삼성 오디세이 리뷰, 삼성 최초의 게이밍 노트북 몇 년 전만 해도 게이밍 노트북을 대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성능이 데스크톱 PC에 크게 떨어졌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쌌기 때문이다

게다가 노트북이라는 이동성이 무색할 정도로 무거웠다 그러나 기술이 한계를 서서히 극복하고 있다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1000 시리즈 조합이 대표적이다 휴대하며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을 만들어내고 있다 오디세이는 삼성전자가 만든 최초의 게이밍 노트북이다

모범생 같은 삼성전자가 게이밍 노트북이라 뭔가 와닿지 않는다  디자인과 편의성 모바일 라인업 노트북9 시리즈와 디자인부터 차별화를 뒀다

신기하게도 게이밍 노트북 디자이너들은 엄청난 LED 숫자와 거대한 문양을 좋아한다 이건 자동차의 고성능 버전의 디자인과도 비슷하다 화려하고 과장돼 있다 오디세이는 깔끔한 하얀색 몸체지만 전원을 켜면 상판 용의 눈빛과 비늘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큼지막한 로고가 붉게 빛난다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끈다

웰컴세리모니 같은거다 무광 화이트의 메탈 바디는 무척 세련되고 단단하다 크기는 378 × 260 × 24~282mm, 무게는 약 25kg다

156인치 게이밍 노트북으론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중간이다 120W 어댑터와 전원 케이블을 모두 합친 무게는 32kg를 조금 넘는다 게이밍 노트북은 고사양 하드웨어에 비례해 그만큼 열이 많이 발생하고 전력도 많이 소모된다

정교한 냉각 시스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시끄럽고 미처 배출되지 못한 내부 열이 시스템 다운의 원인이 된다 오디세이는 통풍구와 대용량 듀얼 팬으로 구성된 정교한 냉각 시스템을 만들었다 헥사플로우라는 이 냉각 시스템은 CPU와 GPU 각각에 전담 쿨링 팬을 달았고 여기서 생기는 뜨거운 열이 금속 패드로 전달돼 급속 냉각되는 구조다 헥사플로우 냉각 시스템은 자가 업그레이드를 위한 출구 역할도 한다 나사 3개를 풀면 덮개가 제거된다

좋은 게임 경험을 위해 SSD와 메모리 용량을 늘리거나 속도 빠른 부품으로 교체할 수 있다 쿨러에 낀 먼지 같은 이물질 제거도 간단하게 된다 6열 디자인의 풀 사이즈 키보드는 3단계 백라이트 조절이 되고 조명을 켜고 끄는 기능의 평선키(F9)가 설정돼 있다 키피치는 약 1905mm 키스트로크는 약 15mm 정도다

숫자키 때문에 자판 간격이 약간 빡빡한 느낌이다 방향키 위/아래 키 크기가 너무 작아 바로 위 시프트 키를 여러 차례 누르는 실수를 했고 방향키를 사용하는 게임은 진행이 쉽지 않았던 점이 아쉽다 대신 키 중앙으로 갈수록 오목하게 파인 곡면 형태가 손가락과 맞닿는 면적을 키워 적은 눌림으로 타이핑 되어 좋았다 게임 마니아는 키보드 사용 편의성도 중요하게 고려한다 특히, WASD 키는 게임 조작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오디세이는 W·A·S·D 4개의 키를 레드 컬러 테두리로 강조했다 화산 분화구 형태를 응용한 일명 ‘크레이터 키캡’은 오버워치 같은 속도전 게임을 즐길 때 원하는 키를 정확하고 빠르게 누를 수 있도록 한다 터치패드는 강화 유리로 덮어 손가락과 부드럽게 반응하고 테두리를 평행사변형의 붉은 LED로 감싸 멋을 더한다 단일 구조로 별도의 버튼은 존재하지 않는데, 하단 중앙 가까이 있는 라인의 왼쪽을 누르면 마우스 왼쪽 클릭이 오른쪽을 누르면 오른쪽 클릭이 먹힌다 윈도우10 표준 제스처도 반응한다

두 손가락 스크롤이나 두 손가락을 이용한 좀 아웃, 세 손가락으로 슬쩍해서 작업 관리자 보기 등 자주 쓰는 제스처가 빠르게 응답한다 터치패드 면적은 67× 101mm로 다섯 손가락을 올려놓아도 여유로운 널찍한 공간이다 눈부심 방지 패널의 156인치 화면 해상도는 풀HD(1,920×1,080)이다 합리적인 선택이다

4K는 화소 밀도가 뛰어나고 안티 앨리어싱이 거의 필요 없지만 게임을 디스플레이의 기본 해상도로 구동한다면 프레임률이 떨어지게 된다 밝기와 대비는 충분하고 시야각도 흠잡을 문제없는 정상급이다 사용자 환경에 맞는 색상 변경이 되는 화면 색감 모드는 디스플레이 만족도를 높이는 옵션이다 기가 비트 유선 랜과 80211ac 무선 랜 모두 지원된다

블루투스 마우스도 쓸 수 있다 USB 20 단자 2개와 30 단자 1개 그리고 VGA급 웹캠, SD카드 리더, 35mm 잭과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다  바닥면 스테레오 스피커는 너무 높은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외부 스피커 없이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전면에서 사용자 쪽에 가까이 있기에 게임 플레이에서 박진감 넘치는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고성능 쿼드코어 프로세서 CPU는 카비레이크 세대의 쿼드코어 i7-7700HQ가 탑재됐다 기본 클록이 28GHz이고, 데이터 처리 정도에 맞춰 최대 3

8GHz까지 상승하는 데스크톱 PC용 CPU에 견주는 강력한 프로세서다 캐시는 6MB, TDP(소비전력)은 45W다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듀얼코어와 쿼드코어의 성능 차이는 느끼기 어렵다 그렇지만 점차 많은 게임들이 쿼드코어 이상을 활용하는 추세다 메모리는 8GB(DDR4-2133MHz)이고, 저장 공간은 256GB SSD와 1TB HDD 조합이다

256GB SSD는 삼성 제품으로 조사 결과 PCIe 인터페이스의 M2 타입이다 메인보드에 집적돼 있는 PCIe 슬롯과 연결돼 높은 대역폭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고성능 노트북에 주로 탑재된다 오디세이는 가장 최근 나온 PCIe x4 규격의 SSD가 탑재돼 데이터 전송 속도는 최대 28GB/s에 이른다

일반 SATA의 5배다 64비트 윈도우10 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삼성 기본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SSD에 오버워치, 배틀필드4와 몇 가지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추가 설치한 여유 공간은 141GB였다 1TB HDD는 회전속도 5,400rpm에 128MB 캐시 메모리가 탑재된 시게이트의 노트북 전용 모델이다 그래픽은 내장 인텔 HD 그래픽 630과 지포스 GTX 1050(GDDR5 4GBB, 파스칼 아키텍처)가 탑재돼 CPU처럼 데이터 처리량이 많고 적음을 따져 번갈아 작동된다 워드 같은 가벼운 작업은 내장 그래픽이 처리하고 지포스 1050은 고사양 게임을 할 때 움직인다

그리고 이 둘은 HDMI 단자를 이용하면 4K 디스플레이를 꽤 훌륭하게 지원한다 4K는 풀HD보다 가로세로 각각 2배씩 해상도를 높인 3840×2160으로 4배 많은 픽셀을 담아내 고화질의 영상을 원색에 가깝게 보여준다 HDMI를 이용해 연결하는 4K 모니터가 많다 그러나 부드러운 60Hz 재생률을 위해서는 HDMI 20 단자가 필요하다 오디세이는 HDMI 1

4b 규격이라 재생률을 24Hz로 낮추거나, 해상도를 낮춰야 한다 오디세이엔 시스템 상태를 확인하는 대시보드 소프트웨어가 기본 제공된다 헥사플로우 냉각 시스템 모니터링 도구이기도 한 대시보드는 게임 도중 CPU와 메모리 사용량, 프레임 레이트 등을 단축키(Fn+F10)로 확인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영상 역시 단축키(Fn+F11)로 빠르게 녹화할 수 있다 우선 고사양 게임 플레이에서 소음과 진동, 발열 정도를 봤다

3D 마크 같은 하드웨어 사용이 최고치에 이를 때 소리가 약간 커졌지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더기어 사무실에서 측정된 배틀필드4 플레이 전후 소음은 약 10데시벨 높은 525dB이다 사무실에서 대화하는 수준이다 전화벨이 울릴 때 소음 정도가 약 70dB이다

냉각 시스템도 잘 작동한다 뒷면 육각형 모양의 통풍구에서 뜨뜻 미지근한 공기가 나오는 정도일 뿐 손목 받침대까지 온도가 상승하지 않는다 게임 전후 온도 비교에서 키보드 팜레스트 부위는 326도에서 375도로 대략 5도 상승했고 바닥면 헥사플로우는 사실상 동일한 2도 내외였다

발열 억제력이 상당하다 오디세이 같은 게이밍 노트북은 3cm가 안되는 높이의 본체에 고성능 하드웨어가 집약돼 있다 발열에 민감하다 내부 열이 제때 배출되지 않으면 팬 소음이 커지고 뜨거운 공기는 키보드에 전달돼 손가락이 뜨거워진다 헥사플로우가 정교한 냉각 시스템임을 입증했다

오디세이 배터리 용량은 43와트아워다 화면 밝기 50%에서 진행된 PC마크 08 배터리 실험 결과(3시간 17분)과 거의 일치한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오피스 프로그램과 인터넷 서핑, 화상 채팅을 배터리 잔량 5% 정도까지 작동시키는 시뮬레이션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이다 하드웨어 사양을 거의 100% 활용하면서 3시간 넘게 쓸 수 있다는 의미다 실생활을 가정한 다음 테스트 결과를 보면 이해가 빠르다

윈도우10 전원 관리 옵션을 균형으로 화면 밝기는 50%로 고정한 환경에서 넷플릭스 영상을 감상하고 인터넷 서핑과 간단한 텍스트 입력을 병행한 실험 결과 배터리 완전 충전에서 잔량 5%가 될 때까지 소요된 시간이 5시간 10분이었다 하드웨어 부하가 줄어든 만큼 배터리 수명이 늘어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왼쪽이 오디세이 결과다 벤치마크 성능을 확인하자 오디세이는 인텔 7세대 코어 i7-7700HQ가 탑재됐고 메모리는 8GB(듀얼 채널) 스토리지는 256GB SSD(PCIe)+1TB HDD다

그래픽은 엔비디아 지포스 1050(4GB)와 CPU 내장 GPU(인텔HD 그래픽 630) 조합이다 쿼드코어 CPU 성능은 시네벤치에서 파워풀한 결과로 나타난다 멀티 스레드 성능이 측정되는 CPU 점수가 741점을 기록해 같은 7세대 코어 i5-7300HQ(25GHz)와 지포스 1050 구성의 비교 모델을 50% 앞선 수치다 싱글 스레드 성능도 17% 상회한다

[왼쪽이 오디세이 결과다 오디세이에 탑재된 SSD는 PCIe 인터페이스 장점을 정말 잘 이끌어낸 케이스다 크리스털디스크마크에서 측정된 읽기 성능은 시리얼ATA 6Gb/s SSD의 5배 이상이다 오디세이가 3432MB/s를 기록한 이 테스트에서 비교 모델은 5572MB/s에 불과하다

‘VR레디’ 게이밍 노트북 삼성 오디세이 1060 분해기

'VR레디' 게이밍 노트북 삼성 오디세이 1060 분해기 삼성 오디세이 1060은 가상현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신 인텔 프로세서와 대용량 배터리, 16GB 시스템 메모리를 탑재한 15

6인치 화면의 이 노트북은 게임용으로 모바일 지포스 1060 칩을 탑재했는데 실제로 이 외장 GPU는 데스크톱 PC 수준의 대등한 게임 성능을 제공하며 오큘러스 리프트 같은 VR 헤드셋을 지원한다 더기어가 오디세이 1060을 뜯어보고, 엄청난 그래픽 성능의 비밀을 하나씩 파헤쳐 본다 CPU : 7세대 인텔 코어 i7-7700HQ(2 8GHz) GPU : 엔비디아 지포스 1060 GDDR5 6GB 메모리 : 16GB 저장 공간 : 256GB SSD + 1TB HDD 디스플레이 : 15 6인치 풀HD 해상도(1920 x 1080) 크기 : 378 x 260 x 27

7~30 85mm 무게 : 2 74kg 2단계 분해 시스템 – 헥사플로우 커버 오디세이 1060은 내부의 뜨거운 열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헥사플로우 커버가 따로 분리되는 노트북으로는 독특한 2단계 분해 시스템이다

벌집 모양의 열전달이 잘 되는 알루미늄 패널을 덧댄 육각형 디자인의 이 커버는 CPU, GPU 같은 노트북 내부 부품이 작동하며 발생되는 더운 공기가 더 빨리 많이 배출되게 하는 역할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시스템 메모리와 SSD를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십자 나사 3개로 본체 섀시에 고정돼 있는 헥사플로우 커버가 분리되면 메모리 슬롯이 나온다 양쪽 금속 재질의 고정 장치를 바깥 방향으로 살짝 밀면 툭하고 분리되는 메모리는 지금의 2배인 32GB 대용량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512GB 등 고용량 SSD로 교환도 주기판과 보조기판 연결용 FPC를 분리하는 간단한 작업이면 된다

다음은 후면 패널 전체를 분리하는 단계다 8개의 십자 나사를 풀고 나면 본체에서 하부 패널이 분리된다 메인보드는 본체 섀시와 8개의 나사로 고정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오디세이 1060 내부에 사용된 나사는 46개였다 히트싱크+듀얼 팬 냉각 시스템 불꽃을 일으키며 벤치마크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게이밍 노트북은 모든 게이머의 꿈이다

하지만 강력한 성능의 최신 하드웨어로 치장한 노트북은 크고 뜨겁고 시끄러우며 일반적으로 모바일 노트북보다 더 빨리 배터리를 소모한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빠르면서 조용하고 매우 에너지 효율적인 시스템 설계를 고민해야 한다 오디세이 1060은 2가지 요소를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바로 정교한 냉각 시스템과 업그레이드 편의성이며 잠재적인 소음 발생 가능성에도 중점을 두었다 일반적으로 전력 소모량이 적은 부품은 냉각도 덜 필요하기 때문에 소음도 덜 발생한다

오디세이 1060은 그래서 가장 열이 많은 CPU와 외장 GPU 위를 지나는 커다란 히트싱크와 2개의 팬 구성의 냉각 시스템으로 과열을 막고 극단적인 상황에서 고장을 최대한 억제한다 CPU, GPU 열을 식히는 히트파이프와 연결되는 엄청난 크기의 금속판 히트싱크는 6개의 고정용 나사를 풀면 메인보드와 분리가 된다 이 히트싱크는 실측한 무게가 298g로 오디세이 전체에서 약 11%를 차지한다  히트싱크에 연결된 두 개의 팬은 히트파이프를 통해 전달되는 발열을 노트북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이다

지름 55mm로 이뤄진 이 팬들은 인터넷 서핑 같은 하드웨어 부하가 낮으면 아예 작동하지 않다가 부하의 정도에 맞춰 하나가 먼저 작동되고 100% 하드웨어 자원이 사용되면 점점 회전 속도가 빨라지는 정교함을 갖췄다 오버워치 같은 게임에서 소음 수준은 55데시벨 정도다 메인보드(주기판+보조기판) 오디세이 1060 메인보드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지포스 1060 같은 핵심 칩이 집적된 주기판에 USB와 SD카드 리더, 무선 랜 기능의 보조기판이 연결되는 구조다 엄청난 크기의 주기판 위를 지나는 히트싱크를 제거하면 나오는 두 개의 칩이 CPU(노란색 네모)와 GPU(빨간색 네모)다

GPU 주변의 6개 칩이 6GB(1GB x 6) 용량의 그래픽 전용 메모리다 CPU 바로 아래 검지 크기의 녹색 PCB 기판은 DDR4 규격의 시스템 메모리다 용량은 16GB(8GB x 2)다 주기판에는 보조기판과 디스플레이, 배터리, 터치패드, 키보드, SSD, 스테레오 스피커 연결에 필요한 여러 개의 커넥터도 있다 맨 오른쪽은 전원 커넥터, HDMI 단자, USB 30 단자, 3

5mm 헤드폰 잭 같은 확장 인터페이스가 위치한다 주기판과 FPC를 통해 연결되어 있는 보조기판은 USB 20 단자 2개와 SD카드 리더 등 외부 기기 연결 기능을 하며 802 11AC 무선 랜 모듈이 탑재돼 있다 인텔 7세대 코어 i7-7700HQ 오디세이 1060의 두뇌인 코어 i7-7700HQ는 인텔이 모바일 기기용으로 판매하는 CPU 중에서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며 현존하는 가장 빠른 코어 시리즈 프로세서이기도 하다

데스크톱 PC용 수준의 이 고성능 프로세서는 코어 i5 같은 한 단계 아래의 저전력 제품군에는 없는 2배 많은 4코어, 확장된 I/O(입출력)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8개의 4K 해상도 영상을 동시에 스트림할 수 있고 같은 해상도의 영상을 60프레임으로 디코딩 할 수 있다 이것이 인터넷 검색과 오피스 문서 작업의 모바일 노트북은 U, Y의 코어 i3가 탑재되고 게임이나 그래픽, 영상 편집 같은 고성능이 요구되는 노트북에는 코어 i7가 사용되는 이유다 오디세이 1060에 탑재된 코어 i7-7700HQ는 기본 동작 클록이 28GHz이고, 데이터 처리 정도에 맞춰 최대 3

8GHz까지 상승한다 캐시는 6MB, TDP(소비전력)은 45W다 VR레디 엔비디아 지포스 1060 엔비디아가 주류 시장 공략용으로 출시한 전세대 지포스 GTX 980보다 빠른 이 외장 GPU의 핵심은 16나노 파스칼 기반 GP106 그래픽 칩으로, 1,280개의 쿠다 코어를 집적했다 한 단계 상위의 1070은 1,920개다

라데온 RX 480과 마찬가지로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 가상현실 헤드셋을 지원하며, 8Gbps 속도의 GDDR5 메모리 6GB를 탑재해 가상현실과 매끄러운 4K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부스트 클럭 속도는 167GHz이고 1개의 HDMI 20 단자로 지포스 10 시리즈의 고급 사양의 호환성도 갖췄다 신형 오디세이를 직전 모델과 차별화하는 이 주목할 만한 그래픽 카드는 다이렉트X 12 기능이 탑재된 표준 벤치마크인 3D마크 타임 스파이에서 돋보이는 성능으로 나타난다 타임 스파이는 가능한 순수한 그래픽 카드 결과를 얻기 위해 CPU 부하를 최소화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그래픽 카드에 부하를 적용하는 그래픽 테스트 2가지와 반대로 GPU 부하를 최소화하면서 CPU에 부하를 적용하는 테스트가 포함된 총 3가지의 모든 테스트가 완료된 후, CPU와 GPU 점수를 합친 총점이 산출된다

균형 잡힌 시스템일수록 이 총점이 높은데 이런 의미에서 CPU와 GPU 성능의 균형이 큰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는 사용자 경험이 반영된다 내장 GPU만 있는 노트북의 CPU 속도를 두 배로 높여도 이미 GPU에 의해 제한을 받기 때문에 게임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고성능 그래픽 카드와 부족한 CPU를 갖춘 노트북도 마찬가지다 이 타임 스파이 테스트에서 신형 오디세이는 직전 모델과 확연한 차이의 괄목할 성능 향상이 목격된다

더기어는 4개의 각기 다른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노트북을 선정해서 타임 스파이를 적용했다 결과를 보면 신형 오디세이의 지포스 1060은 이 실험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인다 말도 안 되게 강력한 지포스 1070을 제외하고 신형 오디세이는 엔비디아의 1050과 MX 150 지포스 그래픽 카드를 압도했다 신형 오디세이가 가상현실 같은 차세대 그래픽 기술에 강점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는 순간이다 시스템 메모리 DDR4 16GB

작년부터 노트북에 본격 적용된 DDR4 메모리는 이전 메모리에 비해 성능은 두 배 높고 최대 12V 전력을 사용해 전력 소모량은 20~40% 낮다 최대 24Gbps 속도로 작동하는 오디세이의 시스템 메모리 DDR4 16GB(PC4-2400T)는 DDR3와 같은 전력을 사용하면서 성능은 두 배 높은 것이다 이 DDR4 시스템 메모리는 또 노트북의 냉각 시스템을 활용하도록 제작됐다

오디세이는 대기 모드가 되면 온도가 내려가는데 이때 DDR4 시스템 메모리의 리프레시 빈도는 낮아지고, 따라서 전력도 그만큼 덜 소모된다는 의미다녹색의 PCB 기판 앞뒤 총 8개의 손톱만한 메모리 칩이 집적된 8GB x 2 구성의 시스템 메모리는 크롬 앱 수십 개를 한꺼번에 열 수 있도록 하고 게임, 메신저, 음악,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같은 큰 덩치의 여러 프로그램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정말 빠른 3D 낸드플레시 256GB SSD 반도체 내부 미세 회로를 오가는 전자의 움직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이 저장 장치(SSD, Solid State Drive)는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에 비해 데이터 전송 속도가 정말 빠르다 자기 플래터나 헤드와 같이 움직이는 부품이 없어 물리적 충격에도 강하고 소음은 사실상 없다

SSD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은 데이터가 저장되는 낸드플래시, 데이터 교환을 제어하는 컨트롤러, 버퍼 메모리 이 3가지다 낸드플래시는 메모리 중에서도 전원이 꺼지더라도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고, 데이터 읽고 쓰기가 자유롭다 낸드플래시는 한 개의 기억 소자(셀)당 1비트를 저장하는 SLC와 2비트 저장의 MLC, 3비트를 저장하는 TLC로 나뉜다 최신 노트북에는 MLC와 TLC가 주로 탑재되고 있다 오디세이 1060의 SSD(MZVLW256HEHP)는 48단으로 쌓은 TLC 타입 3D 낸드플래시가 집적된 M

2의 얇은 핀 형태다 3D 낸드플래시는 아파트처럼 셀을 수형이 아닌 수직으로 수직으로 쌓아 올려 집적도를 높인 셀 사이의 간섭현상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사진 오른쪽 손톱 크기 2개의 칩이 256GB(128GB x 2) 3D 낸드플래시(K90KGY8S7E, 초록 네모)이고, 빨강 네모는 낸드플래시와 PC 사이를 연결하는 버퍼 메모리 칩(K4E4E324EE), 왼쪽 노란색 네모는 컨트롤러(폴라리스 S4LP077X01-8030)이다 메인보드와 직접 연결되는 PCIe 데이터 전송 방식이 활용돼 단 5초 만에 윈도우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고, HDD보다 20배가량 빠른 전송 속도를 낸다 크리스털디스크마크에서 측정된 읽기 쓰기 속도는 3008MB/초, 1211MB/초에 이른다

1TB 고용량 HDD 삼성 오디세이 1060은 5400rpm 회전 속도의 1TB HDD를 탑재한다 SSD+HDD 결합의 이 저장 장치 구성은 오디세이를 사용 환경이나 목적에 따른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요소다 주 디스크인 SSD에는 운영체제나 자주 사용하는 앱을 설치해서 빠른 속도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반면, 자주 불러오지 않는 대규모 데이터를 이동 없이 보관할 때 1TB HDD는 탁월한 이점이다

버퍼 메모리 용량은 6MB이고, 크리스털디스크마크에서 측정된 읽기, 쓰기 성능은 각각 1364MB/초, 1276MB/초다 확장 인터페이스 오디세이 1060에는 3개의 USB 단자가 있다

2개의 USB 20 단자는 왼쪽에 있고, 반대편 하나의 USB 30 단자는 삼성 T5 같은 정말 빠른 휴대용 SSD에 최적화된 빠른 전송 속도가 특징이다 USB 30 단자 옆 HDMI 단자는 4K 모니터 연결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4K는 풀HD보다 가로세로 각각 2배씩 해상도를 높인 3840×2160으로 4배 많은 픽셀을 담아내 고화질의 영상을 원색에 가깝게 보여준다 기가비트 유선 랜은 대규모 파일을 전송할 때 실용적이고 35mm 헤드폰 잭도 있다

무선 네트워크의 경우, 듀얼밴드 인텔 와이어리스-AC 8265 모듈이 탑재돼 기가 무선 공유기와 연결됐을 때 다운로드, 업로드 모두 우수한 205 11Mbps, 274 93Mbps의 속도가 나왔다 66와트아워 리튬 이온 배터리 리튬 이온 배터리는 메인보드 아래 4개의 나사로 본체에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고, 배터리를 건드리지 말라는 경고문이 쓰여 있다

직전 모델(43와트아워)보다 15배 이상 늘어난 66와트아워 배터리는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고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실측 무게는 389g이다 

삼성 오디세이 1060 리뷰, VR까지 원활한 진짜 게이밍 노트북

삼성 오디세이 1060 리뷰, VR까지 원활한 진짜 게이밍 노트북 삼성이 신형 오디세이(모델명 NT800G5H-X716)를 출시했다 올 3월에 선보인 오디세이의 그래픽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VR콘텐츠를 무난히 즐길 수 있는 VR레디 등급의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점이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게임 어쌔신 크리드로 한순간에 전환할 수 있고, VR 헤드셋을 끼면 가상현실을 탐험할 수 있다  신형 오디세이는 외관상으로는 이전 모델과 거의 차이가 없다 화면 해상도, 키보드, 터치패드, 확장 단자 등 겉모습은 그대로다

대신 내부에는 변화를 꾀했다 이전 버전은 엔비디아 지포스 1050을 탑재한 반면 신형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VR레디 등급의 지포스 1060(GDDR5 6GB) 그래픽 칩이 탑재됐다 달라진 그래픽 칩 위주로 리뷰를 진행했다  VR레디 그래픽 칩

지포스 1060이 탑재된 신형 오디세이로 어쎄신 크리드를 실행해 봤다 역시 전작에 비해 훨씬 게임 환경이 나아지고 현실감도 나아졌다 파도의 움직임과 캐릭터의 세세한 표현 등을 볼 수 있다 전작은 풀HD 해상도에서 그래픽 품질 최고 옵션으로 게임을 원활히 즐기기 힘들었다 그러나 신형 오디세이는 비로소 게이밍 노트북 칭호를 붙일만 하다

오버워치에서도 풀HD 해상도, 최고 그래픽 옵션에서 줄곧 60프레임 이상을 기록하며 완벽한 게임환경을 즐길 수 있다 리뷰에 사용한 신형 오디세이는 쿼드 코어의 인텔 7세대 코어 i7-7700HQ(28GHz) 프로세서, 16GB DDR4 2400MHz 시스템 메모리와 256GB SSD+1TB 조합의 저장장치로 구성 됐다 이 외에도 PC 게임을 최대한 부드럽게 실행하기 위한 여러 가지 최적화가 이루어져 있다 쿨링 시스템부터 알아보자

노트북에 열이 너무 많이 발생하면 CPU와 그래픽 칩의 효율이 떨어지고, 키보드는 굉장히 뜨거워진다 어쎄신 크리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카운트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같은 FPS 게임들은 게임 플레이 내내 CPU와 그래픽 칩 자원의 최대치를 요구한다 오디세이는 노트북 하부 절반을 내부 열을 빼내는 쿨링 시스템 헥사 플로우를 배치하며 원활한 열기 배출을 지원한다 육각형 디자인의 이 배출구는 노트북 안쪽의 뜨거운 공기가 더 많이 빠져나가도록 일종의 통로 역할을 한다 게임을 1시간 이상 즐기며 열감지 카메라로 오디세이를 촬영했다

커다란 히트싱크와 연결된 2개의 팬이 열심히 돌아가며 노트북 뒷면과 하부 배출구로 열기를 빼낸다 덕분에 열감지 카메라에서 키보드 팜레스트는 39도를 넘지 않았다 헥사 플로우 주위의 하부도 34도 이내에서 온도가 유지된다 대신 열이 가장 많이 배출되는 힌지 뒷면은 게임 전 36도에서 44도로 제법 많이 상승했다 팬 소음은 최고 55dB까지 상승했다

일부 게이밍 노트북은 팬이 과도하게 돌아가는 현상이 있는데, 오디세이에서는 그런 문제가 확인되지 않았다 업그레이드도 편리하다 노트북 뒷면의 커버 고정 나사 3개를 풀면 메모리 슬롯(SO-DIMM)이 나온다 8GB 모델을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훗날 8GB x 2=16GB 같은 더 큰 용량으로 교체할 수 있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SSD를 더 큰 용량이나 빠른 속도의 모델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게임 마니아는 키보드 사용 편의성도 중요하게 고려한다 붉은 백라이트를 지원하고, 조명을 켜고 끄는 기능의 평선키(F9)가 설정돼 있다 화산 분화구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크레이터 키캡은 키보드를 누를 때 착하고 손가락에 감기는 쫀득쫀득한 손맛이 느껴진다 게임에서 가장 많이 사용이 되는 일명 WASD 키는 테두리를 한 번 더 강조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줬다

  단축키를 써서 오디세이 현재 상태를 관찰하는 대시보드 기능이 지원된다 단축키 Fn+F10은 게임 중에 CPU와 그래픽 칩의 온도, 메모리 사용률, 프레임 등을 보여준다 Fn+F11 단축키를 사용하면 게임 화면 녹화가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 영상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때 유용하다

이 기능은 별도 프로그램이 작동되는 것이 아니어서 게임 성능 저하가 없어서 더 유용하다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신형 오디세이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대표적으로 PC용 오큘러스 리프트로 VR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들은 VR레디 등급 그래픽 칩에서만 즐길 수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 게임의 최소 사양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8GB 메모리 그리고 엔비디아 GTX 970 또는 AMD 290 GPU 이상이다 신형 오디세이는 VR레디 등급답게 VR을 돌리기에 충분한 사양이다 오디세이는 연결 속도, 그래픽, 반응속도, 화면 전환 등 여러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다른 플레이어들과 게임 도중에 채팅을 해도 무난하다 

이번 리뷰용 신형 오디세이는 156인치 풀HD(1920 x 1080 해상도) 화면이 탑재되어 있다 베젤은 게이밍 노트북답게 넉넉하게 두껍다 대신 비반사 코팅으로 햇빛 강한 야외에서도 선명하며 넓은 시야각을 보였다 설마 이 밖에서 하드코어한 게임을 즐길 일은 드물겠지만 밝은 낮에도 게임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다

디스플레이의 비디오HDR 기능은 영화 같은 영상이 재생되면 실시간 장면 분석을 해서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자동 조절을 한다 게임할 때보다 화면이 더 생동감 있고 아름답다 베젤 상단 중앙에는 웹캠이 내장돼 있다 전작에 비해 또 달라진 점은 배터리 용량이다 이전 모델의 43와트아워에서 66와트아워로 늘어났다

기내 반입이 허용되는 최대 리튬 이온 셀 크기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커넥터에 오디세이 로고가 새겨진 오디세이용 충전 어댑터는 180와트다 무게는 굉장히 무겁지만 게이밍 노트북은 GPU, CPU, SSD가 최대 출력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많으므로 어쩔 수 없다  확장 단자도 넉넉하다

제품 왼쪽에는 기가 비트 이더넷 단자와 표준 크기의 HDMI 20 1개, USB 20 A형 단자 1개, 헤드폰용 35mm 아날로그 콤보 잭이 있다  반대쪽은 USB 20 A형 단자 두 개와 SD카드 리더가 있다 단, USB 타입C 단자의 부재는 아쉽다

삼성전자는 노트북9 시리즈에 USB파워 딜리버리를 이용한 충전 기능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가 있다 물론 USB 타입C 단자로 게이밍 노트북인 오디세이의 하드웨어 충전은 어렵더라도 디스플레이포트 오버USB C조차 뺀 것은 아쉽다 비록 이 기능이 현재는 제공하지 않아도 미래를 대비해 많은 모바일 노트북들에 채택되고 있기 때문이다  확실한 지포스 1060의 효과

신형 오디세이의 벤치마크를 실행해 봤다 벤치마크에는 같은 7세대 코어 i7 쿼드 코어 게이밍 노트북 2종과 직전 오디세이 모델을 주로 비교했다 첫 번째 실험은 3D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렌더링해서 성능을 측정하는 시네벤치다 순수 CPU 벤치마크에 가까운 이 실험에서 신형 오디세이의 성능은 다른 노트북들과 대동소이하다 에이서 에스파이어 V 니트로 블랙에디션과 2017년형 HP 오멘 17 그리고 이전 오디세이와 신형 오디세이는 모두 2

8GHz 동작 클록의 코어 i7-7700HQ가 탑재돼 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V니트로가 좀 떨어지고 HP오멘17이 가장 성적이 좋았지만 5% 이내의 차이다  신형 오디세이는 게이밍 노트북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게임 성능이 중요하다 퓨처마크의 3D마크 파이어 울트라 익스트림을 실행해본 결과 신형 오디세이는 이전 모델에 비해 수치상 두 배에 가까운 성능 향상이 있었다

지포스 1060으로 업그레이드 된 덕분이다 5,209점을 기록해 같은 1060 그래픽 칩의 에이서 아스파이어(5,121점)보다 80점가량 앞선다 대신 한 단계 상위 칩인 1070을 쓴 HP 오멘 17에 비해서는 떨어진다 오멘 17은 6,955점을 기록해 신형 오디세이보다 30% 정도 더 나은 점수를 기록했다 신형 오디세이가 강점을 나타낸 것은 SSD 성능이다

지금까지 더기어에서 리뷰한 최고 레벨의 노트북과 견줄 정도로 월등한 성능을 발휘한다 크리스탈디스크마크에서 각각 3,008MB/s 1,211MB/s의 속도를 기록했다 처음 전원을 켜고 5초 이내의 빠른 부팅이나 절전모드에서 빠르게 깨는 것도 이 NVMe M2 방식의 SSD 덕분이다 1TB 대용량 HDD는 5400rpm 회전 속도에서 읽기 쓰기 각각 136

4MB/s, 1276MB/s를 기록했다 다시 CPU 실험으로 돌아와 핸드브레이크를 사용한 표준 인코딩 작업을 해봤다 아이패드 설정(1280 x 720 해상도)로 12GB 풀HD MKV 파일을 변환하는 작업에서 26분이 소요됐다

코어 i5 모델은 이 실험에서 37분이 소요된다 보통 노트북은 속도와 발열, 팬 소음의 균형을 잡으려는 과정에서 열 조절 문제나 소음 문제가 드러나곤 한다 CPU 점유율이 거의 100%에 도달하는 이 실험의 결과 신형 오디세이는 열기 배출은 원활했지만 소음이 약간 커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마지막 실험은 배터리 수명이다

디스플레이 밝기를 50%로 하고 넷플릭스 영상을 순차 재생하여 배터리를 소모시켰다 기가 무선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 신형 오디세이의 배터리 지속 시간은 2시간 15분으로 나타났다 장착된 하드웨어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수치다 대신 지난 모델은 신형에 비해 용량이 더 작은 43와트아워 배터리 였지만 5시간 가까이 배터리가 지속됐다 신형은 66와트아워 대형 배터리가 장착됐는데도 오히려 줄어든 것이다

노트북의 배터리 소모를 결정하는 요소는 여러가지다 SSD는 소모 전력이 1와트 정도에 불과하다 반면, 쿼드 코어 CPU와 지포스 1060 그래픽 칩 그리고 모터가 회전하며 데이터가 기록되는 HDD를 합한 소모 전력은 100와트를 상회한다 고성능 그래픽 칩의 사용으로 배터리의 지속시간이 짧아지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엔비디아 1060 그래픽 칩 탑재의 신형 오디세이는 드디어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게 됐다 더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고 VR게임도 즐길 수 있다 가격도 현실화되고 있다 출시 초기 250만원 하던 가격은 오픈마켓 기준 200만 원대까지 내려왔다 삼성전자라는 브랜드와 A/S를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제안이다

게이밍 노트북은 흔히 그래픽 성능에만 올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빠른 SSD 스토리지와 높은 퍼포먼스도 만족을 더하는 옵션이다 그래픽 칩이 업그레이드되면서 배터리 소모가 빨라진 것은 어쩔 수 없는 단점이다 동영상 인코딩과 같은 CPU 또는 GPU 집약적 작업을 하려면 배터리만으로 두 시간 이상 버티기 힘들다 그러나 대부분의 게이밍 노트북이 항시 어댑터를 연결하기 때문에 게임을 방해하는 요소는 아니다 삼성전자의 신형 오디세이는 우수한 방열 시스템과 쉬운 업그레이드 구조, 높은 퍼포먼스의 그래픽 칩의 채택으로 게이밍 노트북의 필요조건을 놓치지 않았다

게이머로서는 게이밍 노트북의 선택지가 하나 더 늘게 됐다  VR레디 지포스 1060의 확실한 성능 향상 정말 빠른 SSD와 대용량 1TB HDD 조합 간편한 메모리, SSD 업그레이드와 청소 기대에 못 미치는 배터리 수명 평균 수준의 다소 어두운 디스플레이 USB 타입C 단자의 부재

IT·과학 l 삼성 오디세이 리뷰, 삼성 최초의 게이밍 노트북

삼성 오디세이 리뷰, 삼성 최초의 게이밍 노트북 몇 년 전만 해도 게이밍 노트북을 대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성능이 데스크톱 PC에 크게 떨어졌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쌌기 때문이다

게다가 노트북이라는 이동성이 무색할 정도로 무거웠다 그러나 기술이 한계를 서서히 극복하고 있다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1000 시리즈 조합이 대표적이다 휴대하며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을 만들어내고 있다 오디세이는 삼성전자가 만든 최초의 게이밍 노트북이다

모범생 같은 삼성전자가 게이밍 노트북이라 뭔가 와닿지 않는다  디자인과 편의성 모바일 라인업 노트북9 시리즈와 디자인부터 차별화를 뒀다

신기하게도 게이밍 노트북 디자이너들은 엄청난 LED 숫자와 거대한 문양을 좋아한다 이건 자동차의 고성능 버전의 디자인과도 비슷하다 화려하고 과장돼 있다 오디세이는 깔끔한 하얀색 몸체지만 전원을 켜면 상판 용의 눈빛과 비늘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큼지막한 로고가 붉게 빛난다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끈다

웰컴세리모니 같은거다 무광 화이트의 메탈 바디는 무척 세련되고 단단하다 크기는 378 × 260 × 24~282mm, 무게는 약 25kg다

156인치 게이밍 노트북으론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중간이다 120W 어댑터와 전원 케이블을 모두 합친 무게는 32kg를 조금 넘는다 게이밍 노트북은 고사양 하드웨어에 비례해 그만큼 열이 많이 발생하고 전력도 많이 소모된다

정교한 냉각 시스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시끄럽고 미처 배출되지 못한 내부 열이 시스템 다운의 원인이 된다 오디세이는 통풍구와 대용량 듀얼 팬으로 구성된 정교한 냉각 시스템을 만들었다 헥사플로우라는 이 냉각 시스템은 CPU와 GPU 각각에 전담 쿨링 팬을 달았고 여기서 생기는 뜨거운 열이 금속 패드로 전달돼 급속 냉각되는 구조다 헥사플로우 냉각 시스템은 자가 업그레이드를 위한 출구 역할도 한다 나사 3개를 풀면 덮개가 제거된다

좋은 게임 경험을 위해 SSD와 메모리 용량을 늘리거나 속도 빠른 부품으로 교체할 수 있다 쿨러에 낀 먼지 같은 이물질 제거도 간단하게 된다 6열 디자인의 풀 사이즈 키보드는 3단계 백라이트 조절이 되고 조명을 켜고 끄는 기능의 평선키(F9)가 설정돼 있다 키피치는 약 1905mm 키스트로크는 약 15mm 정도다

숫자키 때문에 자판 간격이 약간 빡빡한 느낌이다 방향키 위/아래 키 크기가 너무 작아 바로 위 시프트 키를 여러 차례 누르는 실수를 했고 방향키를 사용하는 게임은 진행이 쉽지 않았던 점이 아쉽다 대신 키 중앙으로 갈수록 오목하게 파인 곡면 형태가 손가락과 맞닿는 면적을 키워 적은 눌림으로 타이핑 되어 좋았다 게임 마니아는 키보드 사용 편의성도 중요하게 고려한다 특히, WASD 키는 게임 조작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오디세이는 W·A·S·D 4개의 키를 레드 컬러 테두리로 강조했다 화산 분화구 형태를 응용한 일명 ‘크레이터 키캡’은 오버워치 같은 속도전 게임을 즐길 때 원하는 키를 정확하고 빠르게 누를 수 있도록 한다 터치패드는 강화 유리로 덮어 손가락과 부드럽게 반응하고 테두리를 평행사변형의 붉은 LED로 감싸 멋을 더한다 단일 구조로 별도의 버튼은 존재하지 않는데, 하단 중앙 가까이 있는 라인의 왼쪽을 누르면 마우스 왼쪽 클릭이 오른쪽을 누르면 오른쪽 클릭이 먹힌다 윈도우10 표준 제스처도 반응한다

두 손가락 스크롤이나 두 손가락을 이용한 좀 아웃, 세 손가락으로 슬쩍해서 작업 관리자 보기 등 자주 쓰는 제스처가 빠르게 응답한다 터치패드 면적은 67× 101mm로 다섯 손가락을 올려놓아도 여유로운 널찍한 공간이다 눈부심 방지 패널의 156인치 화면 해상도는 풀HD(1,920×1,080)이다 합리적인 선택이다

4K는 화소 밀도가 뛰어나고 안티 앨리어싱이 거의 필요 없지만 게임을 디스플레이의 기본 해상도로 구동한다면 프레임률이 떨어지게 된다 밝기와 대비는 충분하고 시야각도 흠잡을 문제없는 정상급이다 사용자 환경에 맞는 색상 변경이 되는 화면 색감 모드는 디스플레이 만족도를 높이는 옵션이다 기가 비트 유선 랜과 80211ac 무선 랜 모두 지원된다

블루투스 마우스도 쓸 수 있다 USB 20 단자 2개와 30 단자 1개 그리고 VGA급 웹캠, SD카드 리더, 35mm 잭과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다  바닥면 스테레오 스피커는 너무 높은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외부 스피커 없이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전면에서 사용자 쪽에 가까이 있기에 게임 플레이에서 박진감 넘치는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고성능 쿼드코어 프로세서 CPU는 카비레이크 세대의 쿼드코어 i7-7700HQ가 탑재됐다 기본 클록이 28GHz이고, 데이터 처리 정도에 맞춰 최대 3

8GHz까지 상승하는 데스크톱 PC용 CPU에 견주는 강력한 프로세서다 캐시는 6MB, TDP(소비전력)은 45W다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듀얼코어와 쿼드코어의 성능 차이는 느끼기 어렵다 그렇지만 점차 많은 게임들이 쿼드코어 이상을 활용하는 추세다 메모리는 8GB(DDR4-2133MHz)이고, 저장 공간은 256GB SSD와 1TB HDD 조합이다

256GB SSD는 삼성 제품으로 조사 결과 PCIe 인터페이스의 M2 타입이다 메인보드에 집적돼 있는 PCIe 슬롯과 연결돼 높은 대역폭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고성능 노트북에 주로 탑재된다 오디세이는 가장 최근 나온 PCIe x4 규격의 SSD가 탑재돼 데이터 전송 속도는 최대 28GB/s에 이른다

일반 SATA의 5배다 64비트 윈도우10 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삼성 기본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SSD에 오버워치, 배틀필드4와 몇 가지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추가 설치한 여유 공간은 141GB였다 1TB HDD는 회전속도 5,400rpm에 128MB 캐시 메모리가 탑재된 시게이트의 노트북 전용 모델이다 그래픽은 내장 인텔 HD 그래픽 630과 지포스 GTX 1050(GDDR5 4GBB, 파스칼 아키텍처)가 탑재돼 CPU처럼 데이터 처리량이 많고 적음을 따져 번갈아 작동된다 워드 같은 가벼운 작업은 내장 그래픽이 처리하고 지포스 1050은 고사양 게임을 할 때 움직인다

그리고 이 둘은 HDMI 단자를 이용하면 4K 디스플레이를 꽤 훌륭하게 지원한다 4K는 풀HD보다 가로세로 각각 2배씩 해상도를 높인 3840×2160으로 4배 많은 픽셀을 담아내 고화질의 영상을 원색에 가깝게 보여준다 HDMI를 이용해 연결하는 4K 모니터가 많다 그러나 부드러운 60Hz 재생률을 위해서는 HDMI 20 단자가 필요하다 오디세이는 HDMI 1

4b 규격이라 재생률을 24Hz로 낮추거나, 해상도를 낮춰야 한다 오디세이엔 시스템 상태를 확인하는 대시보드 소프트웨어가 기본 제공된다 헥사플로우 냉각 시스템 모니터링 도구이기도 한 대시보드는 게임 도중 CPU와 메모리 사용량, 프레임 레이트 등을 단축키(Fn+F10)로 확인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영상 역시 단축키(Fn+F11)로 빠르게 녹화할 수 있다 우선 고사양 게임 플레이에서 소음과 진동, 발열 정도를 봤다

3D 마크 같은 하드웨어 사용이 최고치에 이를 때 소리가 약간 커졌지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더기어 사무실에서 측정된 배틀필드4 플레이 전후 소음은 약 10데시벨 높은 525dB이다 사무실에서 대화하는 수준이다 전화벨이 울릴 때 소음 정도가 약 70dB이다

냉각 시스템도 잘 작동한다 뒷면 육각형 모양의 통풍구에서 뜨뜻 미지근한 공기가 나오는 정도일 뿐 손목 받침대까지 온도가 상승하지 않는다 게임 전후 온도 비교에서 키보드 팜레스트 부위는 326도에서 375도로 대략 5도 상승했고 바닥면 헥사플로우는 사실상 동일한 2도 내외였다

발열 억제력이 상당하다 오디세이 같은 게이밍 노트북은 3cm가 안되는 높이의 본체에 고성능 하드웨어가 집약돼 있다 발열에 민감하다 내부 열이 제때 배출되지 않으면 팬 소음이 커지고 뜨거운 공기는 키보드에 전달돼 손가락이 뜨거워진다 헥사플로우가 정교한 냉각 시스템임을 입증했다

오디세이 배터리 용량은 43와트아워다 화면 밝기 50%에서 진행된 PC마크 08 배터리 실험 결과(3시간 17분)과 거의 일치한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오피스 프로그램과 인터넷 서핑, 화상 채팅을 배터리 잔량 5% 정도까지 작동시키는 시뮬레이션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이다 하드웨어 사양을 거의 100% 활용하면서 3시간 넘게 쓸 수 있다는 의미다 실생활을 가정한 다음 테스트 결과를 보면 이해가 빠르다

윈도우10 전원 관리 옵션을 균형으로 화면 밝기는 50%로 고정한 환경에서 넷플릭스 영상을 감상하고 인터넷 서핑과 간단한 텍스트 입력을 병행한 실험 결과 배터리 완전 충전에서 잔량 5%가 될 때까지 소요된 시간이 5시간 10분이었다 하드웨어 부하가 줄어든 만큼 배터리 수명이 늘어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왼쪽이 오디세이 결과다 벤치마크 성능을 확인하자 오디세이는 인텔 7세대 코어 i7-7700HQ가 탑재됐고 메모리는 8GB(듀얼 채널) 스토리지는 256GB SSD(PCIe)+1TB HDD다

그래픽은 엔비디아 지포스 1050(4GB)와 CPU 내장 GPU(인텔HD 그래픽 630) 조합이다 쿼드코어 CPU 성능은 시네벤치에서 파워풀한 결과로 나타난다 멀티 스레드 성능이 측정되는 CPU 점수가 741점을 기록해 같은 7세대 코어 i5-7300HQ(25GHz)와 지포스 1050 구성의 비교 모델을 50% 앞선 수치다 싱글 스레드 성능도 17% 상회한다

[왼쪽이 오디세이 결과다 오디세이에 탑재된 SSD는 PCIe 인터페이스 장점을 정말 잘 이끌어낸 케이스다 크리스털디스크마크에서 측정된 읽기 성능은 시리얼ATA 6Gb/s SSD의 5배 이상이다 오디세이가 3432MB/s를 기록한 이 테스트에서 비교 모델은 5572MB/s에 불과하다

3D 성능도 우수하다 3D 마크 파이어스트라이크 항목에서 5,682점을 기록했다 오디세이와 동일한 지포스 1050 칩이 탑재된 비교 모델은 5,258점을 받았다 CPU 클록 간격이 3D 그래픽 성능에 그대로 반영됐다 다이렉트 X11 게임 성능을 측정하는 파이널판타지 벤치마크는 1920 × 1080 해상도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게임은 안티 에일리어싱 같은 그래픽 옵션 차이에 부드럽고 그렇지 않게 플레이된다 게임 경험이 크게 떨어지지 않도록 품질을 조금 낮출 수 있는데 외곽선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게임 플레이 동안 깍두기 현상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디세이는 오버워치, 배틀필드4 정도 게임은 이미지 품질을 최고 수준으로 맞춰 플레이할 수 있다 우선 오버워치를 플레이했다 그래픽 중간 옵션으로 설정하면 내장 그래픽으로도 어느 정도 플레이 되는 이 게임은 지포스 1050를 이용하면 정말 쾌적하게 플레이 된다

배틀필드4는 프레임이 중요한 게임 장르다 화면 해상도를 풀HD로 설정하고 그래픽 품질도 최상(울트라)로 맞췄다 초당 화면 표시 수가 4~50프레임 사이를 오갔다 약간 부자연스러웠다 그래픽 옵션 높음에서는 5~60프레임을 기록한다